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
아이들도 스트레스 받고 엄마도 아이들 밥챙겨주고 온라인학습 봐주느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죠?!
아이를 사랑하지만 ~~ 아이의 어떠한 행동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
그것은 그런 행동에 관한 나의 부정적인 무의식이 있다고 해요!
그 아이는 그 행동을 함으로써 부모에게 그것을 알려주는거라고 ㅠ
아이는 사랑으로 왔기 때문에 엄마 아빠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~
그렇게 온 몸으로 그것을 알려주려 표현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동안 아이의 모자란점을 바라보고 못마땅했던
나의 모습을 떠올리며..아이에게 넘 미안하고 그리고 모든것을 이제는 이해하고 포옹할 수 있게 되네요.
아이는 부모 그대로를 사랑하지요~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조건없는 사랑을 해요.
우리가 아이를 사랑할때 공부를 잘하면 좋아하고 못하면 실망하는 그런 부모는 아닌지 반성해보아요~
부모들 또한 어린시절 상처 받은 부분이 있었기에~ 이제 그 상처에 대한 치유를 통해 진정 사랑으로
자신을 사랑하고 아이를 사랑할수 있길 원하신다면 "푸름아빠 거울육아" 책을 꼭 읽어보세요.
저도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첫장부터가 감동이더라구요.